[e-의료정보] 한일병원, 취약계층 무릎인공관절 로봇수술 의료비 지원사업

2025-01-09 | 관리자

external_image


한일병원은 2024년 9월부터 시행된 취약계층 대상 무릎인공관절 로봇수술 의료비 지원사업의 성과를 발표하며, 총 6명의 환자가 무릎인공관절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하나금융나눔재관과 노인의료나눔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경제적 어려움으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던 취약계층 환자들에게 무릎인공관절 치환술이라는 생애 전환의 기회를 제공했다.

해당 사업은 기존의 수술 방식보다 정밀성과 효과가 뛰어난 로봇수술 기술을 활용하여, 환자의 회복 속도를 높이고 부작용을 최소화했다.

이번 의료비 지원사업에 수술받은 환자들은 단순한 경제적 의료지원의 의미를 넘어

100세 시대 노년의 노인들에게 가장 기본적인 일상생활 회복에 도움을 줌으로서 노년기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수혜를 받은 환자는 “이번 지원으로 통증에서 벗어나 일생생활로 복귀할 수 있었다”며, “수술비 지원뿐만 아니라 정서적인 안정과 자신감을 되찾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인수 한일병원장은“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에게 건강과 희망을 선물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하나금융나눔재단 및 노인의료나눔재단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더 많은 환자들에게 의료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기사 바로가기 : https://www.kmedinfo.co.kr/news/articleView.html?idxno=88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