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일병원(대표원장 조인수)은 지난 22일, 내시경센터 확장 및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전문성과 효율성을 강화한 검사 및 치료공간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개소식에는 조인수 병원장을 비롯해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해 기념 촬영 등의 행사를 진행했다.
한일병원의 내시경센터는 풍부한 임상 경험과 실력을 갖춘 전문 의료진들이 맞춤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리모델링을 통해 최신 의료장비를 추가 도입하고 전용 검사실을 갖춰 환자 편의는 물론 정밀한 진단과 치료가 가능한 환경을 조성했다.
이를 통해 내시경을 활용한 신속하고 정확한 진료 및 수술이 가능한 원스톱 의료 시스템을 구축했다.
조인수 병원장은 “내시경센터 개소를 계기로 ERCP(내시경적 역행성 담췌관 조영술) 3500례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병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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