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신장, 다리 통풍, 폐렴 등 합병증으로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살면서 한번도 병원에 입원한적이 없어서 너무나 두렵고 초조했지만 간호사 분들의 정성스러운 간호 덕분에 남편도 저도 초조한 마음을 안정할수 있었습니다.
또, 밤중에 소변줄이 새어서 당황했을때 환자의 불편을 빨리 파악하시고 도와주셨습니다.
그리고 남편이 밤중마다 불빛이 환하게 침상을 밝혀져 잠을 이룰수 없을때 환자의 상태를 보고 도움을 주셔서 병실에서 편안히 잠을 잘수 있었습니다.
도움과 배려속에 입원기간을 편안히 보낼수 있었습니다.
33병동 간호사님들의 세심한 도움이 모든게 두렵고 아프기만한 환자에게 커다란 위안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환자를 이송하시는분들, 환자의 자리와 주변을 청소해 주시는 분들, 환자를 소독해주시는 분들, 환자의 상태를 체크하며 안좋은대 없는지 체크해주시는분들 모든 한일 병원 의료진 및 관계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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