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병원 응급의료센터 조인수 과장
국민안전처 장관상 수상
한전병원 응급의료센터 조인수 과장은 최근 도봉소방서 구급지도 의사로서 119구급서비스 품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안전처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구급지도의사는 119구조, 구급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13조 규정에 근거하여 위촉되며, 구급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구급활동 의료자문 및 응급상황에서 구급대원에 대한 의료지도 활동을 주기적으로 하고 있다.
또한, 119구급대원에 대한 구급활동 품질향상 교육과 중증환자에 대한응급처치 적정성 평가 등의 자문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조인수 과장은 “도봉소방소 구급대원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주민에 대한 응급의료서비스 향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전병원 응급의료센터는 12년 연속 ‘최우수 응급의료센터’로 선정 된 바 있으며, 도봉/강북구의 지역거점병원으로서 최상의 응급의료서비스를 위해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24시간 진료하고, 응급환자 내원 시 해당과 전문의와 함께 빠른 진료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