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병원회 ‘QI경진대회 특별상’ 수상

2017-03-30 | 관리자

한전의료재단 한일병원, 서울시병원회 ‘특별상’ 수상

 

 

 

한전의료재단 한일병원(병원장 박현수)은 지난 3월 17일(금) 서울시병원회 제39차 정기총회 및 제14차 학술대회에서 ‘QI경진대회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행사는 환자 안전과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여 서울지역(상급 종합병원 포함) 병원에서 총 68개의 QI활동 사례를 공모하여 최종 4개팀이 선정되었다.

이번 QI활동 주제는 최근 의료사고 중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투약오류를 예방하고자 ‘FMEA기법을 활용한 투약오류 감소 활동’을 주제로 선택하였으며, 이에 따른 원인 분석 및 개선활동을 통해 투약오류를 전년대비 57% 감소시키는 효과가 나타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이에 박현수 병원장은 “환자안전 문화조성을 통한 환자안전을 실천하기 위해 전 직원과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며, “환자중심 병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에게 아낌없는 격려를 보낸다”고 전했다.

 

한일병원은 2003년 QI활동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매년 QI경진대회 개최를 비롯한 병원의 의료 질 향상과 환자안전을 위한 활동을 유지하고 관리하고 있으며, 환자안전이 최우선인 병원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