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병원 박현수 병원장이 대한수부외과학회 신임회장으로 취임했다.
대한수부외과학회는 지난 2일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서 열린
2018년 ‘대한수부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박현수 병원장을 회장으로 선출했다.
한일병원 박현수 병원장은 12월 1일부터 1년간 대한수부외과학회를 이끌게 된다.
창의적 진료 · 교육 · 연구를 통한 국민보건 향상이라는 한일병원의 미션과 함께
활발한 대외활동을 통하여 그 동안 쌓아온 진료 및 경영철학으로 국민보건 발전에 앞장 설 계획이며,
이를 계기로 한일병원 진료과장들의 활발한 대 · 내외적 학회활동도 기대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