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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교란?
태아에게 좋은 환경을
주기 위한 부모의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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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별 심신태교 ++
1.
임신전 : 임신 계획을 세운다
예비
엄마 아빠가 심리적, 신체적으로 건강해야 활발한
정자와 난자가 만날 수 있으므로
서로
사랑하고 안정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한다.
2.
임신초기(1-3개월)
+
태아의 각 신체기관이 분화되는 시기로 태아에게
각종 장애를 유발하는 약물, 술,
담배등을
피하도록 한다.
+
충분한 휴식과 균형 있는 영양 섭취를 해야한다.
+
유산의 위험이 있는 시기이므로 성생활은 줄이거나
조심해야 한다.
+
임산부의 스트레스는 태아에게 산소부족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심리적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
아내의 신체적, 심리적 변화에 남편의 따뜻한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며, 아기에게
아빠의
목소리를 자주 들려준다.
3.
임신 중기(4-7개월)
+
임신 중기는 초기보다 유산의 위험성이 줄어드는
시기이므로 몸을 부드럽게 움직
이는
적극적인 태교를 시작한다.
+
입덧이 가라앉으면서 식욕이 왕성해지는 시기로
갑자기 체중이 늘지 않도록 영양
섭취에
신경을 써야한다.
+
태아의 오감이 발달하는 시기로 불빛이 너무 강한
곳이나 시끄러운 곳에 가지
않는다.
+
아빠의 태담이 아이의 지능 발달에 좋은 영향을
주므로 아빠가 태아에게 동화나
노래를
불러준다.
+
체중증가로 인해 등, 허리, 다리에 통증이 오거나
붓기 시작하므로 과로하지 않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도록 한다.
4.
임신 후기(8-10개월)
+
진통과 분만을 극복할 수 있는 자율 훈련법을 시행한다.
+
배가 점점 커지면서 호흡이 얕아져 깊은 호흡으로
엄마와 태아에게 충분한 산소
공급을
해주어야 한다.
+
부드러운 분만 환경에 많은 관심을 갖는다.
+
엄마의 정서가 태아에게 그대로 영향을 주므로
마음을 안정시키고 태아의 뇌와 정서
발달에
좋은 음악을 자주 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