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병원(대표원장 조인수)은 지역사회 의료복지 증진을 위해 취약계층 무릎인공관절 로봇수술 의료비 지원 사업으로 로봇 인공관절 수술을 시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취약계층 무릎인공관절 수술 지원 사업은 저소득층 노인들의 건강 회복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하나금융나눔재단과 보건복지부 노인건강관리사업 수행기관인 노인의료나눔재단이 협력하여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로봇 인공관절 수술은 퇴행성관절염을 가진 환자들이 많이 찾는 수술 중 하나로 연골 손상이 심해진 관절표면을 깎아내어 특수 합금으로 만든 인공관절을 삽입하는 고난이도 수술이다.
조인수 병원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의료 접근성이 제한되는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공헌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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