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병원(대표원장 조인수)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2023년 9차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2023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의료기관에서 만성 폐쇄성폐질환으로 치료받은 만 40세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됐으며 폐기능 검사 시행률, 지속방문 환자비율, 흡입약제 처방 환자 비율 등을 종합해 1~5등급으로 구분했다. 1등급 기관은 전체 대상 1,848개 기관 중 34.7%(642개), 2등급은 29.1%, 3등급 19.3%, 4등급 10.4%, 5등급 6.4%로 나타났다.
조인수 병원장은 "지역주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의료기관으로서 앞으로도 호흡기질환 환자들의 질병 악화와 합병증 발생 및 입원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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