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생신보] 한일병원 조인수 병원장,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 동참

2025-05-14 | 관리자


한전의료재단 한일병원 조인수 병원장이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는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존중과 공감을 바탕으로 한 긍정적인 양육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지난해 5월부터 전국 각계각층의 릴레이 참여로 이어지고 있다.


조인수 병원장은 “아이들의 권리 보호는 가정뿐 아니라 사회 전체의 책임이며, 의료인 또한 그 책임의 일원”이라며 “한일병원은 앞으로도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정서적 안정을 위한 다양한 의료 및 문화 지원 활동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일병원은 최근 어린이들의 창의적인 감성과 순수한 시선을 담은 ‘어린이 그림 공모전’을 개최하며, 아이들의 표현력과 자존감을 높이는 문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조 병원장은 캠페인의 뜻을 이어갈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서울특별시 서남병원 표창해 병원장을 지목하며, “서남병원은 지역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아동 정신건강 지원과 복지 향상에 실질적 기여를 해오고 있는 만큼, 이번 캠페인의 취지를 잘 이어갈 수 있는 적임자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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