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전의료재단 한일병원(병원장 조인수)은 지난 4일 원내 강당에서 ‘2025 한일병원 어린이 그림공모전’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번 공모전은 어린이들의 순수한 시선을 통해 건강 ‧ 행복 ‧ 병원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 내 어린이들이 창의적으로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작품 심사는 병원 내부 평가위원단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진행되었으며 △한일병원장상 △최고상 △작품상 △으뜸상 △특별상 등 총 29명의 어린이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조인수 한일병원장은 “어린이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순수한 마음이 담긴 작품이 많아 심사를 하면서 많은 감동을 느꼈다”고 전했다. 이어“앞으로도 한일병원은 지역사화와 함께 소통하고 나눌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일병원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지역 어린이들과 따뜻하게 교감하며, 병원이 단순한 진료공간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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