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신문] 한전의료재단 한일병원, 제21대 조인수 병원장 재선임

2024-01-03 | 관리자


조인수 한일병원장이 제21대 병원장에 연임됐다. 임기는 2027년까지 3년.

한전의료재단은 최근 이사회를 열어 21대 병원장에 조인수 현 병원장 재선임을 의결했다. 

조인수 병원장은 2018년 11월 제20대 병원장으로 취임, 2021년 3년 임기에 이어 2년 더 연임하면서 국민안심병원·감염병 전담병원·호흡기전담클리닉 등을 운영하며 코로나19 팬데믹 위기 극복에 앞장섰다. 

조인수 병원장은 취임사에서 "응급의료센터, 심장·뇌혈관중재시술센터 및 순환기센터 리모델링을 진행해 미래를 위한 준비를 해왔다"면서 "2024년은 한일병원이 더욱 더 성장하는 병원으로 재확립할 것이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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