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생신보] 한일병원, 연말맞아 '사랑의 꾸러미 나눔'…지역사회에 온정 전해

2025-12-15 | 관리자



한전의료재단 한일병원(병원장 조인수)은 연말을 맞아

도봉구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사랑의 꾸러미 나눔’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추위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위로를 건네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부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를 통해 전달됐다.


한일병원이 준비한 ‘사랑의 꾸러미’는 지역 주민들의 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들로 구성됐다.

구급함 135상자, 쌀 10kg 50포, 라면 82박스 등이며

특히 구급함은 의료 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는 이웃들의

기초 건강 안전망을 지원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조인수 병원장은 “가장 추운 계절에 한일병원의 작은 정성이

이웃들의 마음속에 따뜻한 불씨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일병원은 지역사회의 건강 뿐 아니라 나눔과 봉사를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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