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30일,
세상이 빙글빙글 돌고, 구토증세와 어지럼증 동반, 걷기도 불편하여 내원했다가 당일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두 어 달전부터 시작된 증세라, 일단 병원이고 오래 뵈어 온 선생님이
계셔 마음이 놓여서인지, 입원 순간 조금 괜찮아 진 느낌?ㅎ
연휴가 길어 하나 하나, 검사 결과 나오기까지 많이 마음 졸였습니다.
안좋은 병일까봐...ㅠㅠ
임창수 과장님, 연휴인데도 출근하시어 동태 살펴주시고,
마음 편안하게 해주시고, 결과도 상세히 설명해 주셨습니다.
일단, 과장님 모습과 목소리가 환자를 안심시키십니다.
선생님 덕분에
스트레스 많이 받지 않고, 슬기로운 병원 생활하였습니다.
얼른 완치되어 예의 씩씩하고 밝은 모습 샘께 보여드릴게요^^
그리고,
제가 311호 입원했었는데, 와~~ 간호샘, 미화샘. 식사샘
넘 감사하고 멋져요.. 이번에 한일병원을 다시 보게 됐습니다.
제가 요즘 강북구. 도봉구 주민들 다 한일병원으로 go~ go~
하고 있어요...홍보대사ㅎ
귀원의 번창을 기원하며,
울 보물같은 임창수 샘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계셔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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