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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수술해주신 마취과 선생님들 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  김○○         작성일  |  2026-03-27
전신화상으로 입원중인 김희연환자의 가족이자 저도 어딘가에서 근무 중인 마취과 간호사입니다.
화상치료를 위해 입원했는데 통증이 너무 심해서 pain control을 위해 금일 MAC으로 마취를 했다고 들었습니다.
전날까지 니들 교체나 마취를 하면 안 아픈지 불안이 심한 환자에게 이 마취는 이렇게 진행될거고 그러면 하나도 안 아플거라고 걱정하지 말라고 자고 일어나면 끝이라고 별거 아니라고 그렇게 달랬었는데요.
떨어져있어서 근무하는 내내 이시간이면 끝났을텐데 회복중이려나 돌아왔으려나 자고있으려나 걱정하다가 점심시간 쯤 전화가 왔습니다.
불안하거나 아프거나 그러진 않았냐 물어보니 잘 자고 왔고 아프지도 않다고 하더라구요. MAC으로 하면 세츄 걱정도 해야하고 움직일 수도 있다보니 마취하는 내내 신경쓰이실텐데 잠들기 전까지 선생님들께서 손을 잡아주셨다고 그러더라구요.그래서 괜찮았대요..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마취과 간호사는 어떻게 보면 병동과 다르게 환자와 라포도 없고 환자들 입장에서는 이분이 마취관지 수술실인지 모르고 대체로 환자들은 수술방간호사라고 하잖아요. 근데 실은 환자들에게는 수술이라는 이벤트가 인생에서 큰 스트레슨데 그 환자를 처음 맞이하고 마지막에 보내는게 마취과 간호사라 그런 불안조절이 저희같은 간호사에게 가장 중요하게 생각되서 저도 늘 제 프티를 가르칠 때 그렇게 말했었는데 한일병원에서도 간호사 선생님들이 다 훌륭하셔서 오늘은 하나도 안 불편하게 치료받았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온 가족들이 사고같이 당한 일이라 다들 환자의 안정때문에 예민할 수도 있고 번거로우실 수도 있고 또는 유난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덕분에 환자가 치료에 대한 두려움이 조금은 줄었어요. 매일 아침마다 무섭다 아프다 하던 말에 울면서 출근했었는데 오늘은 그거 듣고 조금은 웃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포폴이 들어갔는지 아플거라고 문질러도 주셨다면서요. 아마 치료가 길어질 것 같아 여러번 찾아 뵐 것 같은데 잘부탁드립니다. 마취의 선생님도 적절한 약으로 컨트롤 해주신 덕분에 끝나고 병동에서도 불편이 없었습니다. 잘부탁드립니다.. 다시 일상으로 돌려보내주실 분들이세요 선생님들이. 선생님들 노티 한 번에 환자가 편안하게 돌아올 수 있었어요. 꼭 일상으로 잘 돌아올 수 있게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인생에 가장 큰 고비인 수술에서 아무도 몰라주지만 그래도 늘 최선을 다해 돌봐주시는 선생님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도 앞으로 평생 환자를 돌볼 때마다 혹시나 선생님들의 가족일수도 있는 모든 환자들을 꼭 잘 돌볼게요. 힘드실텐데 늘 고생이 많으십니다. 감사드려요 정말 백번을 말씀드려도 부족해요.
병동도 그렇게 친절하다하시고 걱정이 많은 가족들이라 이거해달라 저거해달라 이렇게 해달라 하는데 그때마다 귀찮은 기색 없이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곁에서 24시간 돌봐주셔서 감사해요.
병원에서 꼭 해당 선생님이 그렇게 환자를 신경 쓰는 간호사 선생님이시라고 알아주셨으면 해요. 감사드려요. 모두. 조금만 더 신경 써주세요. 환자 상태에 모든 가족들이 울고 웃겨 그렇게 살고 있어요. 선생님들만 믿을게요. 손 잡아주시고 걱정말라고 해주신 모든 수술진 선생님들 정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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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객님! 고객만족담당자 입니다. 


고객님께서 홈페지를 통해 전해주신 소중한 감사의 글은 해당 의료진에게 잘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긴 글을 읽는 동안 한 글자, 한 글자마다 담긴 고객님의 따뜻한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져 저희 또한 큰 위로와

힐링되는 감동을 받았습니다. 입원기간 동안 환자분은 물론 가족분들께서도 걱정이 많으실거라 생각됩니다. 

저희 한일병원 의료진 모두 환자분의 건강한 회복과 더 나은 내일을 함께하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환자분의 빠른 쾌유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고객님도 힘내세요!!! 감사합니다.